Popular

2023년은 미국의 불경기 vs 새로운 기회?

Editorial Note: This content is not provided, reviewed or approved by the companies mentioned. Ad Disclosure: This article contains references to products from our partners. We may receive compensation if you apply or shop through links in our content.

미국 경기가 혼란스럽게 움직이며 시민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공격적으로 금리인상을 수차례 단행하였지만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물가가 야속하기까지 합니다. 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내년에 큰 불경기가 올 것이라 전망하고 있는 한편, 일각에서는 이 불경기를 가까스로 모면할 수 있을 것이라는 다소 희망적인 전망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불경기 VS 새로운 기회

최근 백악관이 고용시장과 소비지출이 양호해 소프트랜딩(경기침체를 야기하지 않으면서 인플레이션을 둔화시킨다는 경제 용어)을 기대한다고 발표한 것에 이어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미국이 내년 경기침체에 빠질 수도 있지만 그 기간은 짧고 정도가 심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JP모건은 2023년을 최근 10년 내 가장 매력적인 장기 투자의 기회로 예상했습니다. 2022년 시장의 하락세로 장기 투자자들의 투자진입 매력도가 매우 높아졌다고 분석하며 인플레이션은 금리인상효과로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2022년 주식과 채권 시장 모두 그 부진함이 아직 끝나지 않았을 수 있으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최근 10년 동안의 가장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왜 미국 주식 시장이 여전히 매력적인가?

올 한해 주식시장은 고점대비 S&P 500 기준 –18%, 나스닥 지수는 -28%가 하락했습니다. 큰 하락폭입니다. 하지만 미국 주식 시장은 여전히 전세계 주식시장의 60%를 차지합니다. 많은 기관 투자자들의 탄탄한 자본력과 이를 뒷받침하는 미국 내수시장 및 글로벌 경쟁력, 증가하는 인구구조와 유수의 교육기관에서 나오는 고급인력과 기술들로 인해 미국의 기업들은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교적 주주 친화적인 분위기도 주가를 견인하는 데 일조합니다. 이는 수치로 보면 극명한데요. 지난 14년간 한국 대표 지수인 코스피는 30.6% 상승한 반면, 미국 s&p500 지수는 175% 상승하였습니다. 여전히 견고합니다.

Statistica
주식 앱을 찾고 계세요?
🎉 모두바 고객을 위한 한정기간 혜택!
무무 주식 앱에 가입하고 무료 주식 최대 20개 받으세요!
이 링크에서 더 알아보세요.

미국 3지수

1. S&P 500

S&P 500에는 다우존스 지수에 상장된 모든 기업을 포함하여 500개의 대형 상장 기업이 포함됩니다. 이 지수에는 6,000개 이상의 상장 미국 주식 중 500개만 포함되어 있지만 모든 상장 기업 가치의 약 80%를 차지합니다. S&P 500은 총 시가 총액(주가에 각 회사의 발행 주식 수를 곱한 값)으로 기업에 가중치를 부여합니다. 이 공식은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가치의 20% 이상이 Apple, Microsoft, Amazon, Tesla 및 Alphabet에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미국 주식시장을 대표할 수 있는 지수입니다.

2. Dow

다우지수는 1896년에 시작한 가장 오래 지속된 지수로 30개의 미국 기반 우량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애플, 코카콜라, 홈디포, 나이키 등 미국에서 가장 큰 상장 기업 중 일부가 다우지수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우지수는 역사적 의미가 많지만 30개 기업이라는 제한된 범위를 가집니다.

3. Nasdaq

증권거래소 중 하나의 이름인 나스닥 종합지수는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3,000개 이상의 주식을 포함합니다. 나스닥 지수는 일반적으로 기술주의 성과를 나타내는 기준으로 인용되지만 다양한 산업의 주식이 나스닥 평균에 포함됩니다. 지난 8년 수익률은 보면 나스닥이 197%, S&P 500이 152%, 다우지수가 103% 상승한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Yahoo Finance

미국 주식 거래 101

  • 거래 시간:  평일 동부시간대 기준 오전 9시 30분 ~ 오후 4시 (개장 전 및 시간 외 거래도 가능합니다.)
  • 티커 : 티커는 주식을 거래 할 때 쓰이는 거래코드로 보통은 회사의 약자입니다. 예를 들어 Apple의 티커는 AAPL, Amazon의 티커는 AMZN입니다.
  • 거래단위 : 원칙은  주 단위(Shares)로 거래 하나, 최근 브로커리지에 따라 Fractional Share Trading (Dollar Based Trading)를 지원합니다. 이는 본인이 원하는 특정 금액만큼 주식을 거래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애플 한 주 가격은 146불이지만 10불어치 애플 주식구매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 계좌개설절차 : 증권계좌(taxable account)를 개설하면 미국주식을 사고팔 수 있으며, 이 증권계좌는 은행계좌와 증권계좌를 모두 가지고 있으며, 계좌개설 후 주식을 매수하지 않으면  예치금으로 남아있고 증권사에서도 이자를 지급합니다.
  • 수수료: 미국주식 거래수수료는 거래건수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각 증권사마다 수수료가 상이하나 온라인 거래가 전화로 주문보다 저렴합니다. 요즘 많은 온라인 브로커리지들이 수수료 제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과세:  주식을 살 때는 세금이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 주식 계좌(taxable account)에서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동안 만약 배당금이 있다면 배당세를 매년 내야 하고, 주식을 파는 년도에는 양도 소득세(capital gain tax) 납부해야 합니다. 이는 개인이 살고 있는 주와 세율에 따라 달라지며 매년 텍스보고를 할 때 브로커리지로부터 세금 양식을 받아 제출하면 자동 합산되어집니다.
  • 배당 정책: 일부 기업들은 분기별로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애플이나 티모빌 같은 회사들은 배당금을 지급하고, 구글이나 아마존 같은 기업은 배당금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식 앱을 찾고 계세요?
🎉 모두바 고객을 위한 한정기간 혜택!
무무 주식 앱에 가입하고 무료 주식 최대 20개 받으세요!
이 링크에서 더 알아보세요.

미국 거래 주식의 종류

  • 개별주식 : 테슬라, 타켓과  같이 개별 회사의 주식에 투자하는 것,  지속적으로 주식을 철저히 조사하고 시장을 분석해야 합니다. 개인투자자의 90%는 인덱스를 이길수 없다는 데이터가 있듯이, 해당기업이나 주식마켓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경우에는, 다른 방식을 고려해 봅니다.
  • 뮤추얼 펀드:  펀드는 크게 능동적으로 펀드매니저에 의해 관리되는 액티브 펀드와 지수를 추종하여 수동적으로 관리되는 펀드가 있는데 장기적으로는 80%이상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가 유리하다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인덱스 펀드는 일반적으로 비용도 낮으며 기초 지수의 장기 성과와 일치합니다. 올해의 부진에도 역사적으로 S & P 500은 연간 약 10 %의 총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ETF: 펀드와 같이 대표적인 간접투자상품, 펀드와 비슷하게 여러 개의 주식 혹은 채권을 묶어서 투자상품으로 제공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차이는 뮤추얼펀드는 펀드회사에 직접 돈을 줘서 돈에 맞는 금액의 펀드를 사는 것이고ETF는 증권시장에서 거래(Trade)되는 펀드(Fund)라서, 주식처럼 거래됩니다.

모두바가 추천하는 주식 앱 무무

모두바 고객들을 위한 12월 한정기간 프로모션! 주식 트래이딩 앱 무무(Moomoo)에 가입하시고 최대 20개의 무료 주식을 받으세요! Moomoo는 주식, 옵션, ETF 등을 사고 팔 수 있는 제로 커미션 브로커리입니다. 2021년 Investing Simple에서 “Best Active Trading App”으로 선정되었으며 커미션이 없는 것 외에도 무료 레벨 II 데이타 제공 등의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무료주식 증정 사인업 보너스 링크에서 Moomoo에 회원가입하세요. 한정기간 프로모션이니 서두르세요!

F&Q

Q: 내년에는 금리도 더 오르고 인플레에 불경기가 온다고 합니다. 주식이 하락폭이 더 커질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지금 주식에 투자하는건 괜찮을까요?

A: 주식은 매일 떨어지거나 오르는 것이 당연합니다. 주식의 상승과 하락을 예측하는 건 언제 기습시험을 볼지 예측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시험 날짜에 맞춰 바로 전날 공부하는 게 효과적이겠지만, 시험날짜를 알려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헤야 할까요? 매일 공부를 해야 할까요, 아님 언제 시험을 볼지 모르니 준비를 하지 않는 게 나을까요?

개인투자자가 저점을 알기는 불가능합니다. 타이밍을 보는 것도 방법이지만, 좋은 주식이라면 벽돌 쌓는 심정으로 긴 호흡으로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여유자금이 있을 때 시작하시기 것도 방법입니다.

인덱스 펀드에 주기적으로 투자하는 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투자자가 대부분의 전문 투자자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이다.

워렌 버핏

에디터의 노트: 이 글은 편집자의 개인 관점이며, 모두바의 공식입장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글의 내용은 단지 참고용이며 투자 조언의 효력이 없으므로 투자 결정을 하기 전에 반드시 위험을 숙지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모두바는 어떠한 거래 결과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투자는 수익성이 있지만 손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은 것처럼, 높은 수익은 반드시 높은 손실의 가능성을 내포합니다..

Written by Jamie Lee

#moomootrading

______

모두바는 미국 생활과 쇼핑을 더 쉽고 편리하게 하기 위한 알찬 정보로 채워나가는 공간입니다. 핫딜/세일정보 외에도 쿠폰, 로컬 정보미국생활에 대한 팁을 제공하는 라이프 스타일 가이드로서 현재 미국 내 가장 큰 한인 커뮤니티 중 하나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모두바와 함께 스마트한 미국생활을 시작하세요!

Advertisement
We will be happy to hear your thoughts

Leave a reply

MODUBA
Logo

Please click button below to report dead de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