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10곳

보안 기술의 발전으로 세상이 아무리 안전해진다 해도 위험은 항상 다음 모퉁이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범죄는 여전히 발생하기 마련이고, 지구 상에는 이러한 극악무도한 행위에서 완전하게 안전한 곳은 찾을 수 없습니다. 특히 미국의 대도시에서는 각종 강력범죄가 헤드라인을 장식하기도 합니다. 미국에는 여전히 가장 위험한 도시고 있으며 이들 도시의 1인당 범죄율은 평균보다 높습니다.

FBI와 뉴스에서 가져온 통계를 바탕으로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10곳을 간추렸습니다. 실업률과 빈곤율 및 중위 소득 등이 반영되었으며 순서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 포스트 속 강력범죄 및 재산범죄 수치는 1부터 100까지 점점 높은 범죄를 나타냅니다.

1. 먼로, 루이지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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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력범죄: 95.2 (미 평균: 22.7)
    • 재산범죄: 95.6 (미 평균: 35.4)

먼로는 거의 항상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중 하나로 상위 5위 안에 들며 대부분의 경우 1위를 차지합니다. 먼로는 미국에서 폭력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하며 거주하기에 위험한 도시입니다. FBI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먼로의 총 범죄율은 100,000 명 당 8,344.2 명입니다.

2. 디트로이트, 미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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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력범죄: 94.3 (미 평균: 22.7)
    • 재산범죄: 66.7 (미 평균: 35.4)

먼로에 비하면 디트로이트가 미국에서 가장 폭력적인 도시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FBI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디트로이트의 총 범죄율은 10만 명당 6,268.3명입니다. 많은 안전 노력이 시행되었지만 불행히도 여전히 범죄율이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새로운 방침들이 효과를 보여 가까운 미래에는 디트로이트가 살기에 더 안전한 도시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3. 세인트루이스, 미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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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력범죄: 86.8 (미 평균: 22.7)
    • 재산범죄: 85.1 (미 평균: 35.4)

세인트루이스 또한 일반적으로 미국에서 위험한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세인트루이스의 범죄 건수는 수년에 걸쳐 감소하고 있습니다. 세인트루이스에서 범죄의 피해자가 될 확률은 50분의 1 수준입니다.

4. 사우스벤드, 인디애나

Visitsouthbend
    • 강력범죄: 42.1 (미 평균: 22.7)
    • 재산범죄: 69.3 (미 평균: 35.4)

사우스 벤드는 폭력 범죄 및 재산 범죄와 관련하여 가장 위험한 도시 중 하나로 꼽힙니다. 국내에서도 살인율이 가장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 이 마을에서는 100,000명당 약 27.4건의 살인이 발생하는데, 이는 사우스 벤드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줍니다.

5. 올버니, 조지아

City of Albany
    • 강력범죄: 53.2 (미 평균: 22.7)
    • 재산범죄: 75.0 (미 평균: 35.4)

2020년에만 올버니의 대도시 지역에서 거의 1,500건의 폭력 범죄가 보고되었습니다. 도시에서 폭력 범죄의 피해자가 될 확률은 56분의 1입니다. FBI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올버니의 총 범죄율은 100,000명당 5,656.8명으로 전국 인구 10만 명당 2,476.7명보다 128.40% 높은 수치입니다.

6. 리틀록, 아칸소

Little Rock
    • 강력범죄: 72.1 (미 평균: 22.7)
    • 재산범죄: 95.0 (미 평균: 35.4)

리틀록의 범죄율은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습니다. 사람들이 다른 도시로 이사하고 싶어하는 이유 중 하나로 강도와 절도를 꼽고 있습니다. 이는 리틀록에서 폭력 범죄보다 재산 범죄의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리틀록에서 범죄의 피해자가 될 확률은 55분의 1입니다. FBI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리틀록의 총 범죄율은 100,000명당 7,638.8명으로 전국 인구 10만명당 2,476.7명보다 208.43% 높은 수치입니다.

7. 파인블러프, 아칸소

Pine Bluff
    • 강력범죄: 72.5 (미 평균: 22.7)
    • 재산범죄: 81.9 (미 평균: 35.4)

파인블러프는 범죄율이 높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디트로이트와 자주 비교됩니다. 파인블러프의 남서쪽 지역은 가장 위험한 지역으로 간주되며 재산 범죄 등급은 폭력 범죄보다 훨씬 높습니다. FBI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파인블러프의 총 범죄율은 100,000명당 7,007.9명, 피해자가 될 확률은 55분의 1 정도입니다.

8. 알렉산드리아, 루이지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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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력범죄: 83.8 (미 평균: 22.7)
    • 재산범죄: 95.4 (미 평균: 35.4)

소도시에서는 많은 폭력 범죄가 발생할 수 있으며 알렉산드리아가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당연히 지하철 지역은 알렉산드리아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입니다. 폭력 범죄와 재산 범죄가 모두 높습니다. FBI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알렉산드리아의 총 범죄율은 100,000명당 10,534.0명으로 전국 10만명당 2,476.7명보다 325.32% 높은 수치다. 피해자가 될 확률은 53분의 1입니다.

9. 새기노, 미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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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력범죄: 77.6 (미 평균: 22.7)
    • 재산범죄: 34.2 (미 평균: 35.4)

새기노는 디트로이트보다 작은 도시이지만 범죄 통계는 그렇게 다르지 않습니다. 새기노는 다른 미국 도시에 비해 단지 6% 더 안전합니다. 이로 인해 새기노는 살기에 비교적 위험한 곳입니다. 희생자가 될 확률은 42분의 1입니다. FBI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새기노의 총 범죄율은 100,000명당 3,023.7명입니다.

10. 멤피스, 테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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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력범죄: 85.7 (미 평균: 22.7)
    • 재산범죄: 81.1 (미 평균: 35.4)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로 먼로와 경쟁할 수 있는 도시가 있다면 멤피스가 될 것입니다. 먼로와 마찬가지로 멤피스는 한동안 가장 위험한 도시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지난 5년 동안 눈에 띄는 범죄가 크게 감소했습니다. 폭력 범죄의 피해자가 될 확률은 41분의 1입니다. FBI에서 입수한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멤피스의 총 범죄율은 100,000명당 8,029.9명입니다.

이 목록은 이러한 도시를 방문하는 것을 막으려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곳이 그렇듯이 좋은 면과 나쁜 면이 있지만 나쁜 면이 좋은 면을 가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유일한 목적은 혼자 또는 친구 및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방황할 때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준비할 수 있도록 이 도시의 위험을 알리는 것입니다. 후회하는 것보다 안전한 것이 항상 낫고 그에 따라 계획을 세울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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