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가는 익숙한 스타벅스에서 매일 마시는 익숙한 음료만 매번 주문하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새로운 메뉴를 시도해볼까 싶다가도 카운터 앞에서 결국 똑같은 음료의 이름만 말하게 되는데요. 스타벅스에 너무 많은 메뉴가 있고 또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수없이 많은 방법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이런 모습이 한편으로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커피하우스인 스타벅스의 새로운 메뉴를 탐험하고 새로운 ‘나만의 메뉴’를 찾는 것을 포기하지 마세요! 수많은 스타벅스를 애호가들의 리뷰를 바탕으로 모두바에서 10가지 음료를 추천드립니다.
펌킨 스파이스 라떼
Starbucks
PSL(Pumkin Spice Latte)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이 음료는 사실 스타벅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달콤한 호박과 클래식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하며 시나몬 스프링클과 휘핑크림이 토핑되어 쉽게 맛보지 못했던 호박의 달짝지근한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아이스 화이트 초콜릿 모카
Starbucks
화이트 초콜릿을 좋아하신다면 틱톡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이 스타벅스 음료를 꼭 시도해보세요. 화이트 초콜릿 모카 시럽과 바닐라 시럽이 포함되어 있으며 더 부드럽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휘핑 크림 대신 스위트 크림 폼을 토핑하고 카라멜 드리즐을 추가하세요!
카페 라떼
Starbucks
스팀한 우유, 리치 에스프레소 그리고 마지막으로 밀크 폼 레이어로 마무리하는 기본 메뉴로 아침을 시작하기에 가장 적합한 음료 가운데 하나입니다. 스타벅스에서는 일반적으로 2% 우유를 사용하지만 헤비 밀크, 아몬드 우유, 두유, 코코넛 밀크, 오트밀크로 변경 또한 가능합니다. 또한 라떼 자체는 전혀 달지 않기 때문에 단맛을 원하신다면 평소 좋아하시는 설탕이나 시럽을 추가하세요.
카라멜 마끼아또
Starbucks
스타벅스의 오리지널 메뉴 가운데 하나인 카라멜 마끼아또는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이 뜨겁게 또는 아이스로, 가장 즐겨 마시는 음료 중 하나입니다. 스팀한 우유와 에스프레소에 바닐라 시럽을 베이스로 하며 마지막으로 카라멜 드리즐로 마무리하는 이 음료는 언제고 다시 주문하게 하는 매력을 가졌습니다.
펌킨 크림 콜드브루
Starbucks
스타벅스의 펌킨 스파이스 라떼를 좋아하지만 1년 내내 차가운 음료를 선호하신다면 이 음료를 추천합니다. 브루잉 커피 위에 펌킨 크림 콜드 폼을 얹어낸 음료로 가을을 만끽하기에 최고의 제품입니다. 단맛을 더 원하신다면 바닐라 시럽과 펌킨 스파이스 토핑을 추가하세요.
아이스 브라운 슈가 오트밀크 쉐이큰 에스프레소
Starbucks
아직 오트밀크를 시도해보지 못한 분이더라도 이 음료는 후회를 남기지 않을만한 제품입니다. 스타벅스 블론드 에스프레소에 브라운 슈가와 시나몬을 섞은 후 오트밀크와 얼음을 부어 만들어지며 하루를 버티게 해 줄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게 해 줄 거에요.
차이 티 라떼
Starbucks
달콤하고 맵싹한 완벽한 밸런스를 갖춘 블랙티를 좋아하신다면 스타벅스의 차이 라떼를 시도해보세요. 블랙티에 시나몬 및 다른 스파이스를 섞은 후 스팀한 우유를 붓고 밀크폼으로 마무리한 음료입니다. 뜨겁게 마시거나 차갑게 마셔도 모두 훌륭합니다.
스트로베리 아사이 리프레셔
Starbucks
스타벅스의 리프레셔 라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 가운데 하나입니다. 여러 가지 베리류 맛도 함께 살짝 느껴지는 달콤한 딸기 농축액 및 카페인이 함유된 그린티로 구성되었습니다.
플랫 화이트
Starbucks
때로는 단순함이 다른 모든 것을 압도할 때가 있는 법이죠. 플랫 화이트는 리스트레토 에스프레소 2샷에 뜨겁게 스팀한 홀밀크만을 추가한 음료입니다. 커피 맛 자체를 완전히 즐길 수 있으면서도 부드러움을 잃지 않은 아침 메뉴로 추천드립니다.
솔티드 카라멜 모카
Starbucks
솔티드 카라멜 맛이 든 대부분의 음료나 식품을 좋아하는 편이라면 이 음료도 분명 즐기게 되실 겁니다. 커피와 스팀한 우유에 모카와 토피넛 시럽을 베이스로 하고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카라멜 맛을 위해서 카라멜 드리즐, 휘핑 크림, 터비나도 설탕과 씨솔트로 마무리했습니다. 한 모금만으로도 여러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셈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