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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금 100만불로 가장 오래 살 수 있는 주는?

은퇴자금 100만 불은 얼마나 버틸 수 있는 금액일까. GoBankingRates(고뱅킹레이트)에서는 연방 노동통계국과 미주리경제연구소(MERIC)의 자료를 바탕으로 은퇴자금 100만 불로 어느 주에서 가장 오래 살 수 있는지 분석했습니다. 퇴직연령을 65세 이상으로 가정하고 식료품, 주택, 교통, 건강관리 등을 포함한 총 생활비 지출이 연간 약 4만불로 고려한 내용입니다.

100만불로 지낼 수 있는 기간이 가장 짧은 곳은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한 하와이로 10년 10개월, 가장 긴 곳은 미시시피로 25년 3개월 정도였습니다.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조지아의 경우 23년 9개월 정도로 집계됩니다.

은퇴자금 100만불이 가장 빨리 소진되는 10개 주

주 이름기간
하와이10.9년
뉴욕13.8년
캘리포니아15년
매사추세츠16.2년
알래스카16.5년
메릴랜드16.6년
오리건16.8년
코네티컷17.7년
뉴햄프셔17.9년
버몬트18년
출처: GoBankinRates

은퇴자금 100만불이 가장 오래 지속되는 10개 주

주 이름기간
미시시피25.3년
오클라호마24.8년
캔자스24.6년
앨라배마24년
아이오와23.8년
조지아23.8년
인디애나23.5년
테네시23.5년
아칸소23.4년
미시간23.4년
출처: GoBankinRates

CNBC가 온라인 설문조사 소프트웨어 업체인 모멘티브(Momentive)사와 공동으로 실시한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1981년생부터 1996년생까지)의 약 30%와 Z세대(1990년대 중후반~201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의 25%는 편안하게 은퇴하려면 100만 달러 이상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은퇴 후 생활 방식을 먼저 정한 후 명확한 저축 목표를 잡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합니다. 은퇴를 대비해 수입의 10~20%를 저축하는 것이 좋으며 은퇴 후 세금을 내야 하는 수입이 있는지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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