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민권자들이 미국여권을 갱신할 때 예약을 하고 관공서를 직접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는 등 번거로웠던 절차를 이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대신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12월 13일 서명한 연방정부의 서비스 개선 행정명령에 따라 앞으로 국무부가 온라인 여권 갱신 서비스를 6-12개월 안에 도입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또한 백악관에서 발표한 Fact Sheet에서 은퇴한 65세 이상의 시민들을 위한 서비스 개선 방안, IRS에게서 커스토머 서포트 전화연결 예약 서비스 등 세금관련 서비스 개선, 헬스케어 서비스와 베네핏 개선 등 국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정 서비스 개선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여권 온라인 갱신 및 그 외의 다양한 행정 서비스 개선과 관련된 내용은 백악관 웹사이트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