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남부 중심도시인 애틀랜타의 한인 사회는 1996년 올림픽을 계기로 한차례 성장한 이후 인접 주인 앨라배마에 현대자동차, 조지아에 기아자동차 공장이 들어서면서 대규모 한인이 유입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수년 동안 애틀랜타 근교에 SKC, LG 등의 한국 대기업 ...
풍부한 문화와 긴 역사를 가진 여름의 도시 애틀랜타에서 쾌활하고 낙관적인 미국 남부의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마틴 루터킹 주니어가 주도한 시민 평등권 운동의 중심지이기도 한 애틀랜타는 끊임없이 그 모습을 달리하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도시 곳곳에 위치한 드넓은 녹지에서 ...
애틀랜타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중 하나인 조지아 아쿠아리움은 2012년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수족관으로 그 명성을 널리 알렸으며 현재까지 미국 1위, 세계 3위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시아를 제외한 수족관에서 처음으로 고래상어를 전시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
미디어 아트 전시 ‘이머시브 반고흐‘(Immersive Van Gogh)가 성황리에 진행 중입니다. ‘이머시브 반 고흐’는 유명 화가 반 고흐의 명작을 프로젝션을 이용해 영사하여 명화 속으로 빠져 든 듯한 다른 차원의 경험을 할 수 있는 전시입니다. 전시에는 반 고흐의 '해바라기' ...
애틀랜타 주는 많은 녹지를 가졌을 뿐 만 아니라 흥미로운 여가 활동을 위한 다양한 옵션 또한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역사 애호가나 쇼퍼홀릭, 혹은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는 분들 모두가 즐길거리를 맘껏 찾을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있죠. 다양한 구경거리로 가득찬 애틀랜타에 ...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일시적으로 폐쇄되었던 애틀랜타 동물원이 5월 16일 재개장합니다. 온라인으로 제한된 인원수가 반영된 티켓을 미리 예매해야 하며 현장에서는 티켓 구매가 불가능합니다. 또한 동물원 내의 실내 시설인 분수, 플레이그라운드, 라이드 등은 일시적으로 ...
조지아 주에는 캅 카운티(Cobb County), 풀턴 카운티(Fulton County), 귀넷 카운티(Gwinnett County) 등을 중심으로 약 10만 명의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웨스트포인트 근처의 기아자동차에 현지 공장이 세워지면서 인근 도시에도 꽤 ...
애틀랜타 곳곳에 숨어 있는 박물관과 미술관들은 지역의 혁신가들은 물론 예술, 과학, 역사, 정치 분야의 리더들에게 좋은 자극제가 되어왔습니다. 이 공간들은 '세서미 스트리트'의 짐 헨슨 감독의 인형 컬렉션이나 델타 사의 오래된 항공기로 가득 채워져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마틴 ...
애틀랜타는 고층 빌딩과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도시이지만 도심 안팎으로 사람들이 언제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아름다운 녹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애틀랜타의 시민들이 바쁜 일상 속 공원으로 나와 조깅을 하고 강아지를 산책시키며 주말 피크닉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
미 남동부의 최대 도시인 애틀랜타에는 많은 한국인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등 많은 한국의 대기업들이 조지아 주에 공장을 설립하면서 여러 협력업체까지 함께 입주해 한인타운에 유입되는 인구들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그 때문인지 도라빌, 둘루스, 스와니 등의 ...